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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감비아(Gambia)] 수도 반줄(Banjul)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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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의 수도 반줄은 감비아의 맨 왼쪽, 대서양과 감비아 강 하구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서양 해변에 위치해 있다 보니, 해변을 따라 꽤 괜찮은 휴양 호텔들이 있으며, 제가 지금껏 먹어 본 생선요리 중에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멋진 식당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기저기 돌아본 감비아의 풍경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감비아의 수도 반줄, 인구 4만의 작은 도시
반줄 국제공항입니다.
아주 아담한 크기입니다.
공항 입구입니다.
공항에서 시내 가는 길
여기가 한국? ^^
시내 번화가 풍경
시내 풍경
반줄에 처음 세워진 신호등. 반줄 시내에 신호등이 몇 개 없습니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주유소. 시내 시설 중 주유소가 제일 좋았습니다.
땅콩, 옥수수를 파는 노점상. 감비아는 땅콩이 많이 나는 나라입니다.
이곳에도 LG전자 매장이 있습니다.
공항가는 대로 변에 있는 가전 매장
도심 번화가
반줄에서도 개 팔자가 상팔자
시내에서 풀 뜯고 있는 염소들
바닷가 호텔
수영장과 바다
바닷가를 산책, 조깅하는 사람들
잘 가꾸어진 식당 입구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식당
아름다운 대서양 해변을 보며...
아름다운 해변, 제가 다녀 본 서아프리카 해변 중에는 최고였습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반쥴 해변
상어보다 무섭다는 바라쿠다(Barracuda) 생선 요리, 지중해 등 바닷가에서 먹어 본 생선요리 중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이 식당의 이름은 NGALA입니다.
연두색이 짙어 황금빛이 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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