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몫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르키나파소] 인도 위스키를 만나다. "카필(Kaphil), 너 술도 파냐?" "응, 뭐든 다 팔아." "이건 무슨 술이야?" "나의 조국, 인도 위스키!" "인도가 위스키도 만들어?" 아프리카에서 인도 위스키를 다 만나게 되네요. 인도가 위스키를 만들다니...생각 밖이었습니다. 그 인도 위스키를 아프리카에서 보다니...더 생각 밖이었습니다. 세상은 넓고 넓은데, 저의 식견은 여전히 좁고 좁습니다. 인도 위스키가 궁금하여 위스키에 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위스키의 시작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지역의 켈트족이 마시던 술이라 합니다. 원조에 대해 서로 싸우고 있는데, 지금은 위스키 하면 스카치 위스키가 먼저 떠오르는 걸로 봐서 스코틀랜드가 마케팅을 더 잘한 것 같습니다(지겹다 원조 싸움^^). 이후 영국을 거쳐 전 세계로 전파되었는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