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르키나파소] 아프리카의 테슬라와 라라키 부르키나파소가 세계 최빈국 중 하나라 하던데, 실제 와 보니 비슷한 부류의 나라들보다 더 열악한 것 같습니다. IMF 등의 자료를 종합해 보면, 부르키나파소의 최빈국 순위는 15위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가난한 국가에 비해 도로, 건물 등이 더 좁고 낡아 보입니다. 도로포장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되어 있는 곳마저 모래가 쌓여 있어 흙밭처럼 보입니다. 사하라 사막과 가깝다 보니, 온 사방에 모래가 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더 칙칙해 보이고, 열악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도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부자들은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소개해 드렸던 인도 친구 카필(Kaphil)의 고객 중 한 명은 이런 차를 타고 다닙니다. 아프리카에서 처음 만난 테슬라... 전기차, 그것도 중국산이 아닌 테슬라를 부르키나파.. 이전 1 다음